삼성역 마이아트 뮤지엄에서 앨리스 달튼 브라운의 빛이 머무는 자리를 하고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빛이 머무는 자리'라는 제목에 매료되어 예약을 했어요. 빛이라는 소재는 항상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것 같아요. 앨리스 달튼 브라운의 빛이 머무는 자리 전시는 2021.07.24부터 2021.10.24까지 진행된다고 합니다. 삼성역 4번 출구에서 걸어서 5분정도 걸리는 마이아트 뮤지엄에서 진행되고 있어요. 입장료는 성인 18,000원, 청소년 12,000원, 어린이 10,000원인데 10월 전시 기간 동안 kt 멤버십 어플을 통해 예매하면 1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를 할 수 있어서 성인 2명 32,400원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전시에 가기전에 포스터를 한 번 찾아봤는데 포스터만 봐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