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크로플이 정말 핫합니다. 크로플은 크로와상과 와플의 합성어로 크로와상을 와플 기계에 구운 디저트를 뜻합니다. 블로그나 인스타에 카페 맛집 후기를 대부분 크로플 얘기입니다. 제 주변에도 크로플 크로플 노래 부르는 친구가 있어서 저도 관심을 갖고 있다가 미사역 근처에 크로플을 파는 카페가 한 곳 있길래 다녀왔습니다. 열심히 검색을 해봤지만 미사역 근처에 크로플을 팔고 있는 카페는 ha2 단 한 곳이었습니다. 여러 곳이 있으면 다 한 번씩 먹어보고 제일 맛있는 곳으로 소개하려고 했는데 아쉽지만, 크로플 파는 곳을 소개할 수 있다는 것에 만족합니다. ha2 카페마저 없었다면 단 한 곳도 없었을 테니 말입니다. ha2는 작은 규모의 개인 카페입니다. 테이블이 약 5개정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내부 분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