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역카페 2

미사역에도 드디어 크로플 파는 곳이 “ha2 카페”

요즘 크로플이 정말 핫합니다. 크로플은 크로와상과 와플의 합성어로 크로와상을 와플 기계에 구운 디저트를 뜻합니다. 블로그나 인스타에 카페 맛집 후기를 대부분 크로플 얘기입니다. 제 주변에도 크로플 크로플 노래 부르는 친구가 있어서 저도 관심을 갖고 있다가 미사역 근처에 크로플을 파는 카페가 한 곳 있길래 다녀왔습니다. 열심히 검색을 해봤지만 미사역 근처에 크로플을 팔고 있는 카페는 ha2 단 한 곳이었습니다. 여러 곳이 있으면 다 한 번씩 먹어보고 제일 맛있는 곳으로 소개하려고 했는데 아쉽지만, 크로플 파는 곳을 소개할 수 있다는 것에 만족합니다. ha2 카페마저 없었다면 단 한 곳도 없었을 테니 말입니다. ha2는 작은 규모의 개인 카페입니다. 테이블이 약 5개정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내부 분위..

미사강변 와플이랑 딸기주스가 맛있는 카페 ‘화이트 헤븐 커피’

하남 화이트 헤븐 커피 요즘 미사강변 주변의 맛집이랑 카페를 하나씩 정복하고 있습니다. 2주 전에 엄청난 최애 카페 ‘길’을 발견했지만, 새로운 카페를 또 개척하고 싶어서 다른 카페를 갔습니다. 아무리 좋은 카페여도 한 카페만 다니기에는 아쉬워서 계속 새로운 카페에 가보고 있습니다. 세상이 넓은만큼 분위기 좋고 맛있는 카페도 많습니다. 미사 최애 카페 길을 넘어설 만한 또 다른 카페를 찾을 때까지 미사 강변에 새로운 카페들을 하나씩 정복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다녀온 화이트 헤븐 커피의 생딸기 주스, 아메리카노, 그리고 와플 후기입니다. 내부 분위기는 넓고 깔끔한 느낌이었습니다. 생긴 지 안된 카페에서만 느낄 수 있는 느낌이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어느 쪽을 바라봐도 깔끔합니다. 심플한 내부 인테리어와 깔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