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미사역에서 끝내주는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카페를 찾았습니다. 꾸준히 새로운 카페를 방문하고 있지만 카페 '길' 이후에 몇 달만에 정말 만족스러운 카페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감동적인 야경을 볼 수 있는 루푸탑 카페는 '라이크 무드'입니다. 라이크 무드는 망월천과 미사 호수공원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뷰를 가지고 있습니다. 낮에도 예쁘지만 특히 밤에 미사 호수공원에 은은한 조명이 켜진 후에 특히 아름답습니다. 라이크무드 카페의 내부 인테리어는 별 5개 만점에 3개 정도로 평범한 느낌입니다. 하지만 카페 인테리어의 마무리는 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이죠. 라이크 무드의 뷰는 별 5개 만점에 5개입니다. 지금까지 미사에서 방문해본 카페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야경을 볼 수 있는 카페입니다. 2층으로 이루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