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2시간이면 갈 수 있는 가평 가평은 서울에서 2시간 이면 갈 수 있으면서도 강과 숲을 함께 즐길 수 있어서 부담 없이 다녀오기 좋습니다. 1박 2일이면 충분하고, 아침 일찍 출발하면 당일치기도 가능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으면서도 자연을 충분히 즐길 수 있어서 수도권에 거주하는 많은 분들이 매년 다녀오시는 것 같습니다. 주변에 친구들도 보면 1년에 1번씩은 다 가평에 갔다 옵니다. 저도 학생 때는 잘 몰랐는데 일을 시작하면서 확실히 가까운 위치에 있는 여행지를 다녀오는 것을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언제부턴가 여행지를 찾을 때면 휴가를 안 쓰고도 주말에만 다녀올 수 있는 곳을 위주로 찾고 있습니다. 여름이 되고 날씨가 더워지면서 주말에 서울을 벗어나 다른 곳에 다녀오고 싶어서 마땅한 곳이 없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