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른 떠오르는 것이 무엇인가요? 여수 밤바다? 아니면 여수 해양 케이블카? 저는 여수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소를 뽑으라고 하면 오동도와 해양 케이블카입니다. 여수 여행을 가신다면 오동도는 꼭 빼놓지 않고 들리시는 것을 추천해요. 특히, 걷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완벽한 여행지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오늘은 여수에서 둘째 가라면 서러운 여행지 오동도를 소개하겠습니다. 오동도에 가실 때에는 내비게이션에 오동도 공영주차 타워를 찍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동도에는 참고로 차를 가지고 들어갈 수 없습니다. 오동도 입구에서 동백열차를 이용하거나 자전거 혹은 도보로 오동도 방파제를 건너서 들어가야 합니다. 꿀팁1, 오동도 공영주차 타워 : 전라남도 여수시 오동도로 116 주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