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의 메카하면 떠오르는 사당역에 다녀왔습니다. 사당역에 먹을 곳이 많다고 듣기만 했었는데 가보니 정말 많았습니다. 1차로 양갈비를 먹고 바로 집에 가기는 아쉬워서 2차로 육회를 먹으러 갔습니다. 당분간 사당역을 정복해 볼까 합니다. 서초동 연가 기본 안주입니다. 국물이랑 깍두기 양파가 나왔습니다. 국물이 정말 소주가 술술 넘어가는 맛이었습니다. 첫 메뉴는 육회를 주문했습니다. 45년 전통의 육회집에서 육회를 제일 먼저 먹어봐야겠죠? 육회는 26,000원 이었습니다. 한우 육회 26,000원이면 적당한 가격입니다. 신선한 육회 서초동연가육회는 특히 맛있는집! 사람이 많은 집에 가서 먹어야 맛있는데 들어갈 때부터 한 테이블 빼고 사람이 다 차있어서 안심 하고 주문을 할 수 있었습니다. 역시 신선하고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