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데이트 코스로 성수동 맛집 부수기 날이 너무 덥거나 비가 너무 많이 오는 날 같이 실외 활동이 제한되는 날에는 가고 싶었던 맛집이나 예쁜 카페들을 방문하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세상에 맛있는 식당과 예쁜 카페는 도대체 왜 이렇게 많은지 아무리 열심히 다녀도 끝이 없습니다. 주로 날씨가 좋은 날에는 화창한 날씨에만 갈 수 있는 공원, 한강, 동물원 등을 외부 활동을 하는데 시간을 사용합니다. 그러다 날씨가 안 좋은 날이면 그동안 미뤄두었던 맛집과 예쁜 카페들을 방문합니다. 요즘 폭우주의보와 폭염주의보를 왔다 갔다 하는 날씨 속에서 야외 활동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어서 주로 맛집이나 예쁜 카페를 방문하면서 보내는 시간이 많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실내에서 할 수 있는 것을 찾고 계실 거라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