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역 이탈리안 식당 '파미에'에 다녀왔습니다. 미사 맛집을 드디어 찾아서 다녀왔습니다. 현재 파미에에는 셰프님이 한 분만 계시고 모든 요리는 세계 3대 요리학교로 유명한 르꼬르동 블루 출신 셰프님이 직접 요리해주신다고 합니다. 때문에 주문을 받으시면서 손님이 많은 시간이고 셰프님 한 분이 직접 다 하셔서 음식 나오는데 시간이 조금 걸릴 수 있다고 양해를 구하셨습니다. 저희는 스테이크 A set을 주문했습니다. 스테이크 A Set은 45,900원으로 오늘의 스프 2인, 리코타 치즈샐러드 2인, 파스타 1, 이베리코 스테이크 1, 샤베트 2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문할 때는 가격이 보통이라고 생각하고 주문했습니다. 음식을 먹어보고 굉장히 저렴한 가격이었다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오늘의 스프로 콘 스프와..